분류없음2011/06/08 02:46

홈페이지의 시작...

블로그를 시작한 것은 불과 몇 년 전의 이야기이지만 홈페이지의 경우 10년도 훨씬 더 오래전부터 시작했었고 그 동안 수 없이 많은 시도를 했었다. 안타깝게도 디자인에 대한 개념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어서 여전히 어색한건 마찬가지이다. 또한 그동안 홈페이지를 채울 컨텐츠 또한 수 없이 많이 바뀌었다.
 

V1.5: 천문학

이 홈페이지를 만든 것이 초등학교 4학년 때의 일이니 벌써 십수년 전의 일이다. 그 당시 한창 천문학에 관심이 많아서 천문학 홈페이지를 열기까지한다. 그러나 전문적인 지식 부재와 여러 가지 이유들로 인하여 오래가지는 못했다. 사실 천문학 관련 홈페이지의 버전이 5개 정도 있었으나 남은건 이거 하나밖에 없다.



V2.0: 신변잡기

어찌보면 요즘 블로그와 가장 비슷한 컨셉이었던거 같다. 다만 그 당시에는 블로그가 없었으며 홈페이지를 자주 업데이트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으므로 이 콘텐츠도 그다지 오래가지 못했다.



V2.1: 임시 홈페이지 - 가족소개

그 당시 중학교 학교 실기평가로 이 홈페이지를 제출했었다. 내용은 가족소개에 관한 것과 나의 신변잡기에 관한 것이었다.


V3.0: 삼국지

한동안 삼국지에 미친적이 있었다. 그래서 친한 친구들과 함께 삼국지 토론 모임 같은 걸 만들었는데 아무래도 자주 만나기 힘들다 보니 홈페이지로 꾸미게 되었다. 이 홈페이지의 특징은 거의 모든 페이지가 게시판으로 되어있어서 그 때 그 때 내용을 업데이트하기 편했다는 것이다. 그나마 지금의 블로그 이전에 가장 활성화가 잘 되었다.



V3.1: 삼국지

그 당시 워낙에 시스템이 불안정해서 이 홈페이지에 계정을 바꾸는 등 수없이 많은 노력을 퍼붓게 되었다. 이 홈페이지는 나모웹에디터 등의 도움 없이 순전히 100% 메모장에 html 코드를 쳐서 만든 유일한 것이었다. 나름 디자인을 신경쓰기도 했는데 언제나 그렇듯 디자인 감각이 워낙에 없다보니 그나마 이것이 최선이었다.



V4.0: 프로젝트 + 신변잡기

고등학교에 입학한 이후 완전히 갈아업고 새로 시작한 홈페이지다. 나름 디자인 감각을 입혀보려고 했지만 언제나 그렇듯 디자인이란 것은 쉽지가 않았다. 나름대로 컨텐츠를 보강하고자 diary, photo, music, scores등 지금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 것들을 집어넣었다. 물론 거의 돌아간 적은 없었다. 이 때가 pajamaboy.net이라는 주소를 처음으로 샀을 때였다. 그리고 이 주소는 최종적으로 현재의 블로그 주소가 되었다. 이 홈페이지와 블로그는 4년동안 공존했었다.




V4.1: College Application 용도

고등학교 3학년 말이 되어서 대학 원서를 쓰게 되었고 나름 돋보이고 싶었던 나는 온라인 상으로 원서상에 다 넣지 못한 것들을 넣으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게 되었고 남들이 SAT 등을 공부하느라 바쁠 때 이런 거를 만들고 있었다. 결론적으로 그다지 대학 입시에 있어서는 도움이 전혀 되지 못했다.


V5.0: 블로그 1

최초의 블로그이다. 블로그는 고등학교 3학년 초부터 자의반 타의반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타이틀은 pajamaboy.net이지만 실제로는 pajamaboy.tistory.com으로만 접속이 가능한 그런 상태가 계속 유지되었다. 이런 상황이 무려 4년간 계속 되었다.



V6.0: 블로그 2
Firefox, Chorme 과 IE에서의 호환성이 계속 문제가 되어 결국 새로운 스킨을 도입하였고 이 블로그에 맞게 디자인을 변경하였다.



로고의 변화...

사실 고등학교 입학 이후로 홈페이지/블로그를 열게 되면서 나름 홈페이지의 로고에 대해서 많이 고민했었다. 이 로고에도 많은 변화가 있어왔다.


처음에는 용을 좋아해서 내가 직접 용을 그려서 스캔을 한 후 다시 photoshop으로 덧칠을 하는 수고를 했었다. 그러나 너무 올드한 느낌이 강했고 무엇보다도 잠옷 소년과의 연관성을 전혀 모르겠다는 의견들이 많아서 좀더 심플한 로고를 생각하게 되었다. 여러 가지 시행착오가 있었다.


현재 블로그에서 쓰고 있는 로고이다. 사실 이 로고를 쓴 지는 상당히 오래되었지만 로고에 적혀있는데로 정말로 pajamaboy.net이 블로그 주소로써 쓰이게 된 것은 정말 최근의 일이다.

 

First Written: 2011년 6월 8일 AM 2:12 EST 
Revised:  
2011년 12월 16일 PM 10:30 EST 

Posted by pajamaboy